[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수억 원을 건넸다는 제보를 공개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검찰은 즉각 유한기를 구속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28일 15:44
최종수정 : 2021년10월28일 15:4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수억 원을 건넸다는 제보를 공개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검찰은 즉각 유한기를 구속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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