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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킹메이커' 김종인, 尹 위기에 등판 초읽기…"5일 이후 결심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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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윤석열·이준석과 잇따라 회동
"최종 후보 선출 이후 결심할 것"
尹 "도움 줄 것" vs 洪 "당대표 결정 사안"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등판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내에선 정권교체를 위해 '킹메이커', '여의도 차르'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의 등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김 전 위원장이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이준석 대표 등과 접촉점을 늘리며 등판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대선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등판시기는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가 선출되는 오는 11월 5일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부터)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물결(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단상으로 나오고 있다. 2021.10.24 leehs@newspim.com

◆ 김종인, 최종 후보 따라 등판여부 결정…이준석과 '투톱' 구축할까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3일 윤석열 후보와 만찬을 가진 뒤 24일에는 이준석 대표와 오찬을 함께 했다. 아울러 지난 24일에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하며 등판을 예고했다.

김 전 위원장은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11월 5일(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일)이 경과해야 내가 어떻게 결심할 지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전 위원장의 등판은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일(11월 5일) 이후인 11월 8~12일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직책은 총괄 선대위원장이 예상되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투톱'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김 전 위원장의 등판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갈릴 수도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과거 여러 차례 경험을 해봤다. 그 경험의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또 한 번 그런 짓을 해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해선 간단하게 판단할 수가 없다"며 "다음 대통령 후보가 될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과연 나라를 이끌어가는 데 확실한 비전과 계획이 있어서 그것을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후보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절대로 (조력자 역할을) 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민의힘 대선 경선 구도는 윤석열·홍준표 후보의 양강 체제다.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될 경우 김 전 위원장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지만, 홍 후보가 선출될 경우에는 등판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던 시절 홍 후보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김 전 위원장은 당시 무소속이었던 홍 후보의 국민의힘을 복당을 반대했고, 홍 후보는 이에 반발해 자신이 검사 시절 김 전 위원장을 수사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다만 김 전 위원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등판을 공언하고 있기 때문에 후보가 누가 되든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홍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일대일 맞수토론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15 photo@newspim.com

◆ 尹 측 "김종인, 반드시 도움 줄 것" vs 洪 측 "당대표 결정 사안"

김종인 전 위원장의 영입을 두고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 측의 의견도 갈리는 상황이다.

김 전 위원장과 우호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후보 측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홍준표 후보 측은 당대표의 결정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전 위원장은)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여야를 넘나드는 분"이라며 "그 분이 도와주시면 그보다 더한 지원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다만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윤 후보 지원설과 관련해선 "그건 본인(윤석열 후보) 느낌이 그런 것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신 것일 것"이라며 "윤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 윤 후보와 함께 대선을 진두지휘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김 전 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운 홍 후보 측은 김 전 위원장의 영입은 이준석 대표의 결정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 측 관계자는 "이준석 대표도 불과 이틀 전까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 전 위원장 영입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정권과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면 이재명 후보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며 "또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 도울 것'이라고 한 상황에서 저희가 입장을 내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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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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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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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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