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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과 경북도, 울진해경 관계자들이 '독도 해상 선박 전복사고' 관련 울진군 후포면 후포수협 2층에 설치된 '제11일진호 울진지역사고대책본부(본부장 김재준 울진부군수)'에서 상황실 운영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4분쯤 독도 북동쪽 약 168Km 부근 해상에서 경북 울진 후포항 선적 일진11호(72t급, 승선원 9명)가 전복돼 해경이 동해해경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5000t급과 1500t급 경비함정과 헬기, 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 수색을 전개하고 있다. 사고 선박의 승선원은 선장을 포함 내국인 3명과 중국국적 4명, 인도네시아국적 2명 등 9명이다.2021.10.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