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명 신규 감염...확진자 '감소세'

기사입력 : 2021년10월20일 08:53

최종수정 : 2021년10월20일 08:53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완주 3명, 군산 2명 등 모두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신규 확진자는 이달들어 1~14일까지 하루평균 20명 정도인 274명이 발생했으나 18일 14명, 17일 18명, 16일 15명, 15일 16명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0.20 lbs0964@newspim.com

백신 미접종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은 여전히 발생되고 있다. 군산 코인 노래방 관련 전날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5명이 감염됐다.

완주군에서 전날 확진된 20대 3명과 전주 20·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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