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OCI, '차익실현' 매물에 7%↓..."中 태양광 수요 지속" vs "폴리실리콘 값 정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유·천연가스 가격 하락 여파"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의 반락한 가운데 OCI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하했다. 증권가에서는 중국 전력난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정 후 주가가 우상향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과 원자재 가격 기대감이 해소되면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OCI는 전일대비 7.28% 하락한 1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3만3000원까지 내려앉으며 낙폭이 11%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로고=OCI]

OCI는 그간 중국 전력난의 반사 이익을 얻으며 하락장 속에서도 오름세를 보여왔다. 폴리실리콘의 생산량 1위 국가인 중국 내 석탄가격이 급등하며 전력난으로 공장 가동이 어려워지면서 폴리실리콘 가격은 연일 고공행진을 보여왔다. 더욱이 미국의 신장지역 폴리실리콘 수입 제한으로 중국 기업들의 미국향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OCI와 같은 국내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들이 수혜를 받았다. 

그러나 천연가스와 원유 가격 하락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꺾이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원유 가격은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 떨어진 배럴당 77.43달러를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반락했다.

천연가스 가격도 러시아 공급 확대 소식에 급락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천연가스 11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대비 10.09% 빠진 MMBtu 당 5.67달러를, 네덜란드 TTF 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9.6% 하락한 MWH당 104.9유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폴리실리콘 가격과 OCI 주가 전망에 대한 시각이 엇갈린다. 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이 그간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했지만 동절기 시즌이 아직 남아있어 전력난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중국의 태양광 수요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폴리실리콘 가격이 쉽게 빠지긴 쉽지않을 것 같다"고 했다.

익명을 요청한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너무 올랐고 전력난 대표 수혜주였다. 장이 많이 흔들림에도 수급이 견고했지만 가스와 원유 가격 상승으로 천연가스, 원유 상승에 베팅했던 수급이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가격이 너무 급등한 측면이 있어 주가가 고점을 찍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OCI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OCI의 3, 4분기 실적은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폴리실리콘 가격은 향후 미중 관계 등 여러 복합적인게 얽혀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