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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 2564명…닷새째 2000명대

기사입력 : 2021년09월30일 09:44

최종수정 : 2021년09월30일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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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41명·경기 879명·인천 148명…수도권 77.5%
대구 73명·경남 68명·충북 61명…비수도권 확산세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321명 줄었다. 백신 1차접종은 인구대비 76.0%를 달성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전일대비 25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86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그래프 참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53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41명이고 경기 879명, 인천 148명으로 수도권에서 1968명(77.5%)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등 여전히 확산세를 지속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16명이 확인됐다. 유입국가로는 ▲중국 2명 ▲아시아(중국외) 22명 ▲아메리카 1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31만1289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1481명이 추가돼 현재 27만4205명이다. 현재 3만4603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36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48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3만1198명이 추가돼 누적 3900만2427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76.0%를 기록했다. 이중 2차 접종 완료자는 52만6133명이 추가된 2517만0260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49.0%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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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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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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