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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폭스바겐 골프…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잇달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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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ew ES' 출시...외관 바꾸고 'F SPORT' 모델 출시
수입차 판매 TOP10 자리 올랐던 폭스바겐 '골프'도 대기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수입차 업계가 올 하반기 업그레이드된 베스트셀링 카를 중심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에 편의 사양도 확대돼 시장에선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세단 'New ES'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아울러 폭스바겐도 지난 1974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흥행했던 골프(Golf) 신형을 이르면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렉서스]

◆ 렉서스 ES300h, 이번엔 MZ세대 공략

지난 2012년 출시된 렉서스 ES300h는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HEV) 부문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킨 모델이다. 누계 판매는 5만 대를 넘는 등 우리나라의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7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롭게 찾아온 ES300h는 외관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각종 편의 사양이 강화됐다.

먼저 전면 그릴을 변경했다. 수직과 횡라인을 동시에 강조하는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헤드램프 디자인도 바뀌었다. 헤드램프는 사다리꼴에서 직사각형 LED 렌즈로 변경, 배치했고 턴시그널 램프를 하나로 합체해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내부는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안락함이 더욱 강조됐다. 상하 2분할 시트와 2열 공간을 여유롭게 설계했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는 운전자 조작 편리성을 위해 이전 대비 112mm 앞으로 배치했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를 강화했고, 감지 범위가 확대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교차로 긴급 제동 보조(ITA) 기능 추가), 커브 감속 기능이 추가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그리고 긴급 조향 어시스트(ESA) 지원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사진=렉서스]

ES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D-4S 가솔린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2개의 모터를 장착했으며 17.2 km/ℓ(New ES 300h), 16.8 km/ℓ(New ES 300h F SPORT)의 뛰어난 연비(복합 연비 기준)를 발휘한다. 아울러 다이나믹한 주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New ES 300h 'F SPORT' 모델을 함께 출시했다.

렉서스는 베스트셀링카인 만큼 젊은 소비층 공략에도 공 들일 계획이다. 렉서스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의 최종 우승자 1팀을 New ES 300h F SPORT 홍보대사로 선정한다. 또한 젊고 자기 가치관을 가진 젊은 장인과 농부 등을 선정해 2030세대의 공감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ES300h의 매력은 보는 시간과 빛,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매력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내년엔 전기차 버전의 UX와 NX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폭스바겐 '골프'도 출격 대기

또 다른 베스트셀링카인 폭스바겐 '골프'도 출격 대기 중이다. 렉서스 ES와 마찬가지로 골프 또한 지난 2009년 수입차 판매 9위에 오른 이후 7년 동안 TOP10에 머무른 베스트셀링카다.

앞뒤로 튀어나온 자동차의 모습이 아닌, 뒷부분이 미끄러지듯 내려온 해치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호불호가 심한 해치백이지만 골프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흥행한 바 있다.

7세대 골프 [사진=폭스바겐]

특히 2013년에 출시된 7세대 골프는 3000만원대 가격으로 수입차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스포티한 감각에 콤팩트한 모델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환영을 받으며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여파로 지난 2016년 국내서 판매가 중단됐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8세대 신형 골프가 다시 유럽에서 판매됐고, 31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골프 흥행이 다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당초 지난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출시 시기가 다소 지연됐다.

모델 변경을 거친 8세대 골프는 2.0 TDI 디젤 모델로 오는 10월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골프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적용했다. 차제 무게는 기존 대비 100㎏가량 줄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84㎜, 전폭 1789㎜, 전고 1456㎜, 축간거리 2636㎜로 기존 골프와 비슷하다.

8.25형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음성인식 기능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고성능 가솔린 GTI 모델은 내년께 출시된다. GTI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45마력이다. 신형 골프 가격은 미정이나 시장에선 3000만원대로 예측하고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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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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