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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 자문단 권고대로 화이자 부스터샷 사용 승인

기사입력 : 2021년09월24일 15:44

최종수정 : 2021년09월24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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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자문단의 권고 그대로 고령자와 일부 취약층에 한정해 화이자 코로나19(COVID-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23일(현지시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CDC는 앞서 같은날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권고에 따라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하고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중증·사망 위험이 큰 50~64세 기저질환자는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다만, 자문단의 권고는 아니지만 △18~49세 접종 완료자 △의료진, 장기 요양시설 직원 등 감염에 취약한 직업군 종사자는 개인이 희망한다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CDC는 덧붙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간호사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하고 있다. 2021.08.30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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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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