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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韩国将随时与国际社会一道攻克新冠疫情

기사입력 : 2021년09월23일 07:40

최종수정 : 2021년09월23일 07:40

23日,韩国总统文在寅就攻克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表示,韩方将随时与国际社会一道攻克疫情。为保障人类安全生活,韩国国民也将积极参与其中。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当天凌晨出席"全球新冠疫情首脑峰会"视频会议时作上述发言。他说,新冠疫情虽将人类推向危机边缘,但人类比任何时候更心系彼此安危,正寻求更温暖、更具创意的防疫方案。

本次峰会由美国总统拜登主持,文在寅以提前录制视频的方式参加活动。

文在寅强调,为助力全球度过新冠疫情危机,韩方将以包容性精神为基础,积极参与疫苗和卫生保健方面合作。

他表示, 韩国作为全球疫苗枢纽的其中一员,承诺向新冠疫苗保障机制(COVAX Facility)提供2亿美元资金,并在韩美达成"疫苗战略伙伴"的背景下代工生产4种新冠疫苗。未来韩方将通过供应更多疫苗,为人类克服疫情做贡献。

文在寅补充道,截至目前,韩国已向全球125个国家和地区分享防疫物资,共享韩方防疫经验。韩国将站在包容性保健合作最前沿,积极参与世卫组织(WHO)磋商,改善国际卫生安全体系。韩方将通过不断扩大官方开发援助(ODA),共同促进全球包容性复苏,并尽全力帮助发展中国家提高卫生保健水平。

另外,青瓦台表示,会议以七国集团(G7)和二十国集团(G20)等主要国际会议成果为基础,凝聚各国政府、社会和企业等克服新冠疫情之智慧,并提出共同愿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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