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과 북한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16일 밤 트위터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DPRK)과 대한민국(ROK)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하여 나는 한반도 전역의 모든 이들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기원한다"고 썼다.
한국과 북한은 지난 1991년 9월 17일 유엔에 동시에 가입했다.
유엔 뉴욕 본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2021.09.15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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