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5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총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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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사천시청 전경 2021.09.15 news_ok@newspim.com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공모신청과 함께 8월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전통시장은 사천읍시장, 완사시장,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중앙시장 등 모두 5곳이다.
사천읍시장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완사시장과 삼천포전통수산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 삼천포중앙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사업 등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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