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는 오는 30일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주민총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도기정 논산시주민자치협회장이 주민총회에 나온 예산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2021.09.13 kohhun@newspim.com |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마을의제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한다.
논산시는 1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199건), 주민이 스스로 기획(자율형 44건)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 등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공동체 복원 완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도기정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논산의 발전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행정을 검토하고 다양한 계층이 스스로 참여하는 풀뿌리 주민자치가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하기까지 많은 협조와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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