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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수도권 '병상 확보' 행정명령…위중증 146병상·중등증 1017병상

기사입력 : 2021년09월10일 11:27

최종수정 : 2021년09월10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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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유행 장기화…비수도권 병상 가동률 증가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 1%에서 1.5% 확대
"의료기관 3주 이내 전담병상 확보 완료해야"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 장기화에 따른 비수도권의 전담치료병상 확보를 위해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일부 비수도권 지역 병상 가동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로 인한 추가 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치료병상 146개, 중등증 병상 1017개를 확보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보방안으로 지자체 의료기관 등과의 논의를 통해 10일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중증도별 병상 현황 [자료=보건복지부] 2021.09.10 dragon@newspim.com

의료기관은 향후 3주 이내에 시설 공사과 전담병상 확보를 완료해야 하며 중대본은 시·도 협의를 거쳐 지역·병원 여건을 반영해 실제 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근 4차 유행 지속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일부 비수도권 지역도 병상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병상의 경우 울산에서 75% 사용중이며 중등증 병상은 대전 79.3%, 충남 74.8%로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특히 추석 연휴로 인한 인구이동량 증가와 초‧중‧고 등교 확대 등으로 추가 확산에 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69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9%로 369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069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50병상으로 가동률은 전국 59.8%로 181병상이 남았으며 수도권은 90병상이 사용 가능하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949병상을 확보했며 전국 464병상, 수도권 285병상이 남아 있다.

중대본은 추가적인 대규모 집단감염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위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은 기존 병상을 93병상으로 확대하고 신규 대상병원을 53병상 추가해 총 146병상을 추가 확보한다.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기존의 1% 병상확보를 1.5%로 확대해 93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강원대학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음압병상 모습.[사진=강원대학병원]2020.12.14 grsoon815@newspim.com

허가병상 700병상 이상의 7개 종합병원에 대해 허가병상 중 1%를 위중증 환자 전담병상으로 신규 확보하도록 하여 53병상을 추가로 마련한다. 

중등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은 비수도권 내 300~700병상 종합병원 중 코로나19 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46개 병원을 대상으로 허가병상의 5%인 총 1017병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다만, 시설 여건 등에 따라 시설공사 계획 수립 시 실제 확보 가능한 병상은 변동될 수 있다.

중대본은 원활한 병상확보를 위해 지자체에 관할 의료기관별 병상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도록 하는 한편, '중증도에 따른 배정 원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기일 제1통제관은 "정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담병상을 지원하고 환자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기관과 의료진에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명령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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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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