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출시 후 2년 8개월만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해외주식 원화 거래 서비스인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환전 없이 원화로 글로벌 6대 시장의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통합 증거금 서비스다.
[CI=KB증권] |
글로벌원마켓 가입 고객 100만명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 출시 후 2년 8개월만이다. 특히 올해는 8개월만에 52만명이 증가하는 폭발적인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및 전국 영업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해외주식 거래 인프라 및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