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목분석] QFII 투자 경계령, 황제주 귀주모태 기피주 전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기 자본및 가격 질서 계도 전망에 시장 긴장
기관및 외국인 짙은 관망세, 추가 하락 우려 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증시 A주 황제 귀주모태 주가가 하염없이 추락하고 있다. 2021년 연초 주당 2600위안 까지 올랐던 주가는 1500위안 대로 주저앉았다. 8월 20일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 귀주모태, 600519.SH) 주가는 4.4% 하락, 1548위안에 장을 마쳤다.

주당 1600위안 대가 삽시간에 무너진 것은 물론 장중 1525.5위안까지 밀리면서 1500위안 대 붕괴 우려까지 낳았다.  바이주(白酒, 백주, 고량주) 업종 대표주 귀주모태 주가는 2월 고점 2600위안에 비해 1052위안 하락하면서 초상은행 규모(1조 3000억 위안)의 시가총액이 사라졌다.

귀주모태는 중국 기관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장기간 가장 투자 유망한 A주(중국 본토 증시 상장주식)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근들어 외국기관들은 짙은 관망세 속에 귀주모태를 기피주로 인식하고 있다.  A증시에는 '귀주모태에 대한 QFII들의 10년 사랑이 완전히 냉각됐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2021년 연초 60배에 달했던 PER는 이미 39배 까지 후퇴했다. 한 국제 대형 투자 기관은 올들어 8월까지 귀주모태 보유 주식을 4분의 1가량 줄였다. 귀주모태에 대한 투자 열기가 식고 주가가 떨어지는 배경에는 백주시장에 대한 당국의 개입 우려와 실적 앞날에 대한 짙은 불확실성이 작용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 차오양 구의 구이저우마오타이 체험관에서 직원이 페이텐 마오타이(500밀리 53도)를 소개하고 있다. 8월 10일 뉴스핌 촬영. 2021.08.23 chk@newspim.com

20일 백주 섹터 주가 폭락은 중국 당국이 고량주 가격과 투자 과열 등 문란한 시장 질서를 단속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는 외부에 발표는 안됐지만 개별 업체들에 확인한 결과 20일 당국이 '백주시장 질서 감독 관리와 관련한 좌담회'를 비공개로 열었다고 보도했다.

신징바오는 투자 전문가들을 인용, 예정에 없던 이번 긴급 좌담회가 백주 투자 과열및 문란한 시장(가격) 질서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며 업계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해 엄청난 불안감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백주 시장에 몰려든 자본이 타깃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귀주모태로 대표되는 장향형 백주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좌담회가 특히 중추절(추석)을 목전에 두고 열렸다는 점에서 정부 당국이 백주 가격 단속에 본격 개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공감을 얻는 분위기다. 백주 업계에서는 원료(수수 등 곡물)가격 등 원가 상승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대중 사회에서는 백주가 폭리산업이냐는 볼멘소리와 함께 고량주 가격 폭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열린 20일 좌담회는 시장에 경각심을 안겨준 것이며 가격 통제의 신호탄이나 마찬가지라고 일부 분석가들은 주장한다. 당국은 페이텐(飛天) 귀주모태(500ml 53도) 한 병 가격이 1~2년새 2000위안을 돌파한 뒤 3000위안을 넘어서서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엔 노동자 평균 월급으로 몇 병의 구이저우마오타이를 구입할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마오타이 가격지수 라는게 있다. 이 지수는 과거 4병을 넘었으나 현재 2병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주모태는 공산당도 못마시는 술이다'. 시중에 나도는 얘기를 마냥 우스게소리로 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한달 뼈빠지게 번 돈으로 마오타이 두 병도 채 구입할 수 없는 현실은 시진핑(習近平) 지도부가 강조하고 나선 공동부유 정책에도 반하며 심지어 2022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사회적 위화감까지 조성할수 있다고 당국은 본다. 업계 일각에서는 정부의 고량주 시장 개입을 우려하면서 시진핑 집권 첫해인 2012년 부패와의 전쟁 악몽을 떠올리기도 한다. 당시 고가 백주가 부패 단속의 표적으로 떠오르면서 백주 영업은 4년 이상의 긴 겨울을 맞은 바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구이저우마오타이 실물 병 모양의 대형 입체 광고가 마오타이의 고장 구이저우성 준이시 준이 마오타이 공항 인근에 설치돼 있다.  뉴스핌 통신사 2020년 10월 24일 촬영.    2021.08.23 chk@newspim.com

 

고급 백주의 표준 제품인 페이텐(飛天) 마오타이(500ml 53도) 가격은 2020년 한해에만 20%를 훨씬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페이텐 마오타이는 2020년 중추절(추석)에 2800위안으로 뛰었으며 당시 2012년 산은 4200위안 까지 치솟았다. 

추석을 앞둔 2021년 8월 현재 2019년 산 페이텐 마오타이(500ml 53도) 소매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3299 위안까지 급등, 업계를 놀라게 했다. 500ml 43도 짜리 마오타이 가격도 2020년 산 기준 1099위안으로 20%나 뛰어올랐다.

백주(고량주) 가격 추세는 기업 이익에 직결되며 주가에 가장 민감한 영향을 미친다. 8월 20일 백주 업종 주가 폭락은 정부 좌담회 소식이 전해진 이후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쉽지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의 경우 정책(가격 단속)의 칼을 들이대는 순간 수급 같은 시장 기능은 한순간에 무력화된다.   

8월 20일 백주업종 지수는 5.64%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주구이주(酒鬼酒)의 경우 9.99% 대폭락세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단번에 68억 위안(약 1조1000억 원)이나 사라졌다. 고량주 업종 2인자인 우량예는 5.56% 하락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업종 대표주인 구이저우마오타이(귀주모태)가 가장 큰 참상을 입었다. 8월 20일 귀주모태 주가는 순식간에 1600위안 대가 붕괴됐다. 주가가 1500위안 대(1548위안)로 밀리면서 2월 고점(2600위안) 당시 총시가 3조 2000억 위안은 현재 1조 9445억 9400만 위안으로 줄어들었다. 연초 고점 대비 시가가 1조 3000위안이나 증발한 것이다. 이는 중국 대형 은행인 초상은행 한개 회사의 시가총액에 맞먹는 금액이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윈드 통계를 인용, 8월 20일 외국인 투자 자금이 108억 1600만 위안 유출됐으며 이가운데 귀주모태 순매도 금액은 18억 4000만 위안에 달했다고 전했다.

귀주모태는 7월 31일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귀주모태의 상반기 실현 영업수입(매출)은 490억 87만 위안으로 11.68% 증가했다. 이익은 246억 5400만 위안으로 9.08%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때까지 만해도 글로벌 투자은행(IB) 들은 귀주모태를 여전히 매수 추천주로 권유했으며 상당수 기관들은 목표가를 2400 위안으로 제시헸다. 하지만 한달도 안된 지금 분위기가 완전히 달려졌다.

'소나기는 피하고 본다. 중국에서는 시장이 정책을 이길 수 없다'. 고량주 섹터에 대한 최근 투자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10년 넘게 줄곧 매수 우위 스탠스를 지켜온 QFII들도 귀주모태에 상당한 거리를 두고 정책 추이를 살피며 신중하게 관망하는 쪽으로 투자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