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9시, 뉴스핌 홈페이지∙유튜브 생중계
김경환∙현동식∙최설화∙찐치엔징 등 연사 초청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주식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중국 증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빠른 경제 회복세 속에 중국 증시는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를 받게 됐고, 이와 함께 국내에도 중국 주식 투자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폐쇄적인 시장이라는 인식이 강한 탓에 국내 투자자들에게 있어 중국 증시는 여전히 '낯선'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정책적 리스크의 확대로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한 두려움은 더욱 커진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핌은 내달 7일 <중국 주식투자의 '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9회 중국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현명한 중국 증시 투자를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뉴스핌 홈페이지와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 전략팀장,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해 리서치 사무소장, 최설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전략 애널리스트, 찐치엔징(Ms. Vicky Jin) 신만굉원증권연구소 투자전략 수석연구원 등 국내외 중국 주식 분야 권위자들을 초청해 중국증시 리스크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미래 투자 방향을 수립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제9회 뉴스핌 중국포럼 행사 개요
- 일시 : 2021년 9월 7일(화) 오전 9시
- 참가방법 : 뉴스핌 포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방송 시청
- 연락처 : 뉴스핌 중국포럼 사무국, 02-761-4405, chobiz@newspim.com
- 온라인 행사안내:https://www.newspim.com/forum/china/2021
pxx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