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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가속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기사입력 : 2021년08월18일 18:24

최종수정 : 2021년08월18일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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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포장재 개발 등 친환경 노력"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대표이사가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1월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강 대표는 하지 말아야 할 일로 '탄소발자국은 지우고',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녹색발자국을 남기고'를 선정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고!고! 챌린지 동참을 위해 텀블러와 '에코플러스 유니폼'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강 대표는 인증사진과 함께 SNS에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과정을 구축하며 업계 최초로 배송용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앞서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안중호 팬오션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대표파트너를 지목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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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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