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고려대와 순천대, 전남대와 함께 건설기술 진흥 및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 건설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현장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와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한 혁신기술 및 건설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에 협력키로 했다.
업무협약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1.08.18 ojg2340@newspim.com |
또한 건설기술 진흥 및 건설·안전 교육 활성화를 위한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상헌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건설 역량 강화와 현장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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