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云游中国--畅游美好辽宁"主题活动在韩国隆重推出

기사입력 : 2021년08월09일 16:26

최종수정 : 2021년08월09일 16:26

盛暑即过,金秋将至,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合辽宁省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云游中国--畅游美好辽宁"线上图片暨视频展播活动,邀请韩国民众"云端"发现辽宁之美。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走进辽宁

辽宁位于中国东北地区南部,作为东北地区唯一的沿海省份,是中国对接东北亚,沟通欧亚大陆桥的重要陆海门户和前沿地带。这里天地澄和,风物闲美,交通便捷,有沈阳、大连两大国际机场,高铁、高速公路贯穿全省,旅游配套设施完善,星级饭店、民宿等经济型酒店丰富多样。

锦州笔架山沿海风景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四季辽宁

辽宁四季气候分明,山川秀美,自然生态独具特色。春季,赏花观鸟、踏青登山,开启了一年的旅游好时光。夏季,辽东森林山地避暑养生、沿海六市海滨、海岛嬉水纳凉,是消夏避暑的休闲度假胜地。秋季,万山红遍、枫叶如丹、层林尽染、瓜果飘香、稻黄蟹肥。冬季,千里冰封、万里雪飘,百余家大中型滑雪场和温泉场所与各地过大年、赶大集等年俗民俗旅游活动,绘就了辽宁冬日里"嬉冰雪、泡温泉"的北国风光旅游图。

关山森林公园。【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人文辽宁

辽宁文化厚重,风格多元,历史记忆独具魅力。地处朝阳市牛河梁的"红山文化",是中华文明新石器时代文化曙光升起的地方,标志着辽宁辽河流域与中国黄河流域、长江流域、珠江流域一同开启了璀璨的中华文明。

此外,辽宁还有丰富的馆藏文物和独特的文化体验。现存沈阳故宫等世界文化遗产6处,入选联合国教科文组织《人类非物质文化遗产代表作名录》项目的剪纸、皮影等人类非物质文化遗产9项,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76项。

沈阳故宫。【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红色辽宁

辽宁作为抗日战争起始地,解放战争转折地,雷锋精神发祥地和国歌素材地,用鲜血谱写出可歌可泣、气壮山河的英雄诗篇,留下了大量弥足珍贵的红色记忆。

"九·一八"历史博物馆、辽沈战役纪念馆等历史遗迹诉说着历史的沉重与悲壮。"不忘国耻·英勇抗战""辽沈枪声·解放号角""共和国长子·新时代工业"等5条主题线路入选全国百条红色旅游线路,红色文化旅游成为辽宁文化旅游亮丽的风景线。

"九·一八"历史博物馆。【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工业辽宁

辽宁是新中国工业奠基地,工业门类齐全,产业基础雄厚,有着"共和国长子"之称誉。在这片工业气息浓重的土地上,辽宁曾经谱写出伟大的新中国创业史诗,第一枚国徽、第一炉钢水和铁水、第一艘万吨远洋巨轮、第一艘航空母舰等1000多个新中国工业史上的"第一"都在这里诞生!

辽宁工业历史悠久,保留了大量具有典型性和重要性的工业遗存。借力文化遗产发展工业旅游,辽宁打造了鞍钢集团、沈阳航空博览园等一批工业旅游观光产品,开发了沈阳1905文化创意园、大连卡莎慕玻璃小镇、阜新十家子玛瑙产业基地等,已经初步形成一批特色鲜明的工业旅游景区。

1905文化创意园。【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稿件转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