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장애가 있는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심리 치료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완주군은 태광그룹 쇼핑엔티에서 후원하고 푸르메재단에서 진행하는 심리 치료비용지원 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 2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심리치료비를 8개월 간 제공한다.
완주군청사[사진=뉴스핌DB] 2021.08.09 obliviate12@newspim.com |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지역사회 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밝게 웃고 건강 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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