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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특공제 혜택 축소 추진..."양도세 탓에 차라리 '존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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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유공제 적용·혜택 비율 변경...양도차익 따라 차등 적용
양도세 중과에 다주택자 매물 유도 효과 낮아...'똘똘한 한채' 심화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여당이 다주택자들의 매물 유도 방안으로 주택양도소득세 장기보유공제 축소에 나섰지만 시장 안정을 이뤄내는데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양도세 부담으로 인해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내놓기보다는 증여나 버티기 등을 선택해 시장에 매물이 나오기 힘들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똘똘한 한채' 수요를 키워서 매물이 나오더라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나오기는 힘들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 양도차익에 따른 장기보유공제 혜택 축소...양도세·장기보유공제 손보려는 여당

3일 국회에 따르면 다주택자들의 매물을 유도하고 1가구 1주택자 중심의 양도소득세와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기준을 변경하는 방안이 나왔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양도소득세 부과기준과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수정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부과기준이 시세 9억원 이상이던 것이 12억원 이상으로 상향된다. 현재 기준이 2008년에 마련된 이후 물가와 집값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부과기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거주 기간에 따른 공제율(40%)은 유지하되 보유 기간별 과세는 양도차익에 따라 달리하게 된다. ▲양도차익이 5억원 이하이면 공제율을 40%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30% ▲10억원 초과~15억원 이하 20% ▲15억원 초과 10%를 적용한다.

기존에는 양도차익에 관계없이 최대 80% 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개정안을 적용하면 15억원 넘는 양도차익이 발생할 경우 1가구 1주택자도 최대 50%까지만 공제를 받게 된다.

다주택자가 1주택자가 되는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기준이 강화된다. 현재는 해당 주택 취득 시점을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기준일로 잡고 있지만 2023년부터는 1주택자가 되는 시점으로 변경한다.

장기보유공제 혜택 축소는 2023년부터 적용하는데 이는 다주택자에게 2022년까지 집을 내놓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개정안을 적용하면 1주택자가 되더라도 공제혜택을 적게 받게돼 세부담이 커질 수 있다. 개정안 시행 전에 1주택자가 돼야 공제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 

◆ 세부담 최대 5배 넘게 증가...시세 9억~12억 세금 감면 혜택

개정안에 근거해 양도세를 부과할 경우 세부담이 이전보다 4~5배로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가격대에서는 기존에 내던 세금을 면제받는 경우도 나왔다.

뉴스핌이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에게 의뢰해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양도세 개정안을 적용할 경우 단지에 양도세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뮬레이션은 2012년 수도권에 아파트를 한 채 보유하고 있던 1주택자가 추가로 아파트를 구입한 후 소득세법이 개정된 2023년에 수도권에 있던 아파트를 팔고 3년 뒤 남은 주택을 매각하는 경우를 가정했다. 2026년 양도시 가격은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93㎡ 소유자는 집을 양도할 경우 현재 기준으로 9313만5000원이 양도세를 내지만 개정안을 적용하면 5억2532만2500원으로 5배 넘게 늘었다.

마포구 공덕동 마포래미안공덕3차 전용면적 84.98㎡ 소유자는 양도시 1352만5740원에 양도세가 부과되지만 개정안에서는 6256만3380원으로 4배 넘게 세부담이 증가한다.

현행 양도세법 기준으로는 보유기간이 아파트를 처음 구매한 2012년을 기준으로 해 양도 시점에 보유기간 10년을 넘었고 양도차익과 관계없이 공제 혜택이 주어져 세부담이 적었다.

개정안에서는 보유기간 기준이 1주택자가 된 2023년부터 적용돼 3년에 그친다. 양도차익에 따라 공제 비율도 다르게 적용되다보니 이전보다 세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었다. 성북구 종암동 종암SK뷰2차 전용면적 84.97㎡ 소유자는 현재 기준으로 122만8070원의 양도세를 내야하지만 1가구 1주택 양도세 부과 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개정안을 적용하면 양도세가 면제된다.

◆ 매물 유도 효과 기대하기 어려워...'똘똘한 한 채' 선호 자극

전문가들은 장기보유공제 축소에도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로 세부담이 큰 상황을 감수하고 매물을 내놓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양도세 부담이 큰 상황에서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장기보유공제를 받는 것보다는 증여나 버티기를 하는게 효율적"이라면서 "양도세·장기보유공제 개정을 통한 다주택자 매물 유도 효과는 나타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더라도 서울과 수도권 등 주요 지역들 보다는 비규제지역의 매물을 내놓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특히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돼 '똘똘한 한채' 선택폭이 넓어져 이에 대한 선호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양도세 부담이 큰 상황이어서 정부가 의도한대로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똘똘한 한채' 수요를 부추겨 서울과 수도권 등 도심에서 매물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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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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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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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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