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관계사 샐바시온이 주요국 임상연구동향을 보도하는 매체 '크리니컬 트라이얼 어리나(Clinical Trials Arena)'에 소개됐다고 30일 밝혔다.

크리니컬 트라이얼 어리나는 주사제나 경구용 치료제, 백신 등의 전통적 치료 방식이 갖고 있는 형태적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비강분무용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제 5종을 특집기사로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샐바시온의 코로나 사멸제 '코빅실V(COVIXYL-V)'가 첫 번째로 소개되며 이목을 끌었다"며 "코빅실V가 99.99%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였고, 상업적 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코빅실V에 이어 암시테제약의 '나시트롤', IGM바이오시스의 'IGM-6268', 마리노이드바이오테크놀러지의 '카레기로스', 마지 캐나다 사노티즈의 질소산화물 비강 스프레이 '에노비드' 등이 소개됐다.
한편, 코빅실V를 개발한 미국 샐바시온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자회사를 통해 투자 완료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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