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사업체종사자 4개월 연속 증가세 …제조업 2개월째 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발표
5월 사업체종사자 1881.2만명…전년비 1.7%↑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가 올해 3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상승세로 전환된 제조업 종사자 수가 2개월 연속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업 종사자 수는 2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총 1881만2000명으로 전년동월(1849만9000명)대비 32만3000명(1.7%) 증가했다. 

사업체노동력조사는 매월 사업체 근로자 수, 입직자 및 이직자 수와 임금 및 근로시간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노동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고용부문은 비농 전 산업(농림어업, 가사서비스업, 국제 및 외국기관 제외) 종사자 1인 이상 약 5만개 사업장을, 근로실태부분은 공무원 재직기관을 제외한 비농 전 산업의 상용 1인 이상 약 1만3000개 사업장을 표본으로 조사한다. 

◆ 제조업 종사자 1만9000명 증가…3년만에 최대폭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지난 2020년 3월 종사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지난 5월 1년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어 지난 6월에도 1만9000명 큰 폭으로 늘며 2개월째 순항 중이다. 지난 2019년(2만1000명) 이후 3년만에 최대폭 증가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 및 음식업점의 경우 6월 종사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5만1000명(-4.5%) 감소했다. 지난 5월(-3만1000명, -3.3%)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다. 

6월 사업체 종사자수 [자료=고용노동부] 2021.07.29 jsh@newspim.com

이 외에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1만7000명(-1.5%) 줄었고,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종사자 수도 9000명(-1.6%)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의료인력 수료가 늘면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9000명, 5.2%) 종사자 수는 늘었다. 이와 함께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6만명, 7.5%),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만7000명, 5.2%) 종사자 수도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6월 사업체 종사자수 증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 유지, 전년동월 코로나19에 따른 종사자 수 감소가 기저효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5000명(0.4%) 증가했다. 또 임시일용근로자가 24만1000명(14.2%) 늘었고, 기타종사자도 1만7000명(1.5%)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이 1578만4000명으로 23만명(1.5%) 늘었고, 300인 이상도 302만8000명으로 9만3000명(3.2%) 증가했다. 

고용상황 변화를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입·이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6월 중 입직자는 94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6000명(6.3%) 증가했다. 이직자도 90만1000명으로 5만명(5.8%) 늘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가 85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8000명(4.7%), 이직자는 81만3000명(5.7%) 각각 늘었다.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는 9만5000명으로 1만8000명(22.7%) 증가했고, 이직자도 8만8000명으로 6000명(7.7%) 늘었다. 

입직 중 채용은 88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3000명(13.1%) 증가한 반면, 기타 입직은 6만1000명으로 4만7000명(-43.3%) 감소했다. 이직 중 자발적 이직은 29만3000명으로 4만5000명(18.1%), 비자발적 이직은 53만7000명으로 3만8000명(7.7%) 각각 증가했다. 반면 기타 이직은 7만2000명으로 3만3000명(-31.6%) 줄었다. 

◆ 5월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 341만8000원…전년비 4.0% 증가 

5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41만8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0%(13만1000원)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이 359만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2%(14만4000원)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도 169만8000원으로 3.5%(5만7000원) 늘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임금이 316만1000원으로 3.9%(12만원) 증가했고, 300인 이상 사업체 역시 472만6000원으로 3.9%(17만6000원) 늘었다.  

5월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 [자료=고용노동부] 2021.07.29 jsh@newspim.com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609만7000원)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533만7000원) 순이다. 임금총액이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6만5000원)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244만4000원) 순이다.

한편 1~5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66만6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14만2000원) 증가했다. 

◆ 5월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 151.9시간…전년비 1.7시간 증가

5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1.9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7시간(1.1%)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1인당 157.5시간으로 1.9시간(1.2%), 임시일용근로자는 97.6시간으로 1.7시간(1.8%) 각각 늘었다.   

5월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 [자료=고용노동부] 2021.07.29 jsh@newspim.com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근로시간이 151.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6시간(1.1%) 증가했고, 상용 300인 이상은 153.2시간으로 1.8시간(1.2%) 늘었다.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광업(176.5시간) ▲수도,하수 및 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167.1시간) 순이다.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127.2시간) ▲건설업(129.3시간) 순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