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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29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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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민생경제장관회의 주재...코로나 대책 논의
여야, 폭염 속에서도 물밑 접촉 늘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책을 논의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자마자 국무회의에서도 속전속결로 의결한 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을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대선주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와 폭염 속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날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각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를 잇달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치 신인인 두 사람이 각각 캠프 좌장 영입 경쟁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는 해석도 했습니다.

야권 최고 유력주자는 여전히 윤 전 총장입니다. 다만 최 전 원장 및 당내 주자들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전 검찰총장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임기말 남북 구상은… 화상 구축→핫라인 복원→정상회담→북·미 대화 '수순'/국민일보
남북 연락채널 복원을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어떻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상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으로선 임기 내 한반도 비핵화 논의를 이끌어낼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통신선 다음은 코로나 백신? 여권 "남북관계 물꼬 틀 수단"/중앙일보
청와대가 북한에 대한 코로나 백신 지원을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추진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남북 연락망은 연결했지만... '다음 스텝' 뾰족 수 없는 정부/한국일보
문재인 정부가 1년 넘게 단절된 남북 소통 창구를 복원하고도 '신중 모드'로 일관하고 있다. 남북관계 진전에 공을 들여온 현 정부 성향을 감안하면 통신선 복구는 확실한 '성과'라 할 수 있지만, 으레 뒤따르기 마련인 당국ㆍ정상회담 같은 확장된 후속 조치에는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문대통령, 오늘 민생경제장관회의 주재...소상공인 지원책 논의/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책을 논의한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청와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회복 방안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北, AZ백신 지원은 왜 거부했나…의문의 '확진자 0명'/머니투데이
'확진자 0명.' 북한 당국의 입장은 어딘가 초현실적인 구석이 있다. 올들어 28주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진단 결과를 WHO(세계보건기구)에 전달했다.

김정은, 북중 우의탑에 헌화…"혈연유대 대 이어 계승"(종합)/연합뉴스(조중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북중 우의탑에 헌화하고 양국의 혈맹관계를 계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용 "남북 통신연락선 연결은 정상들의 '관계회복' 의지 표현"/뉴스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8일 "남북 통신선의 연결은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남·북 정상들의 의지가 명확히 표현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8시 개막한 '2021 외교안보연구소(IFANS) 국제문제회의' 기조연설에서 "7월 27일 남북정상 간 합의로 지난해 6월부터 단절된 남북간 통신연락선 완전히 복원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팀 협약 맺었지만…이낙연 "지역주의 상처" vs 이재명 "흑색선전"/뉴스핌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당대표가 28일 본경선 첫 TV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앞서 후보들이 이날 오전 네거티브 공방을 자제하기로 원팀협약을 맺은 지 7시간 여 만이다.

여당은 조국의 시간, 야당은 탄핵의 강으로…대선 주자들 '역주행'/중앙일보
지난달 초 거대 여ㆍ야 대표는 각 정당의 강성 지지층 반발에도 '조국의 시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송 대표는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에서, 당 대표 후보였던 이 대표는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꺼낸 말이었다.

[단독]尹·崔 캠프 좌장 영입전? 잇따라 김종인·김병준 만났다/중앙일보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각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병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를 잇달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 신인인 두 사람이 각각 캠프 좌장 영입 경쟁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송영길 '모더나 물량 공개' 논란… 당국, 이례적 "유감" 표명/국민일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정부 비밀사항인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계획을 언론에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뒤늦게 발언을 주워담았지만 보건당국은 공개적으로 송 대표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진중권 "文과 드루킹 연관? 이미 끝난 이야기…尹 걱정돼"/조선일보
진 전 교수는 28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윤 전 총장이 주장한 '드루킹 특검 연장론'에 대해 "특검을 어떻게 하냐. 윤 전 총장이 조금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기서 그런 사건이 있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혐의 입증까지는 굉장히 논리적으로 먼데 이걸 덤터기를 씌우는 게 자칫 구태정치라는 인식을 줄 수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낙연·추미애를 압도한 정세균의 '그때 그 시절'/한겨레
당신은 자신의 과거를 한 컷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선택할까요? 2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차 TV토론(MBN·연합뉴스TV 공동 주관)에선 '그때 그 시절'이라는 '쉬고 넘어가는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대선 후보 6명에게 각자 의미 있는 장면을 골라 자신의 '스토리'를 맛깔나게 풀어보라는 취지였습니다.

"당장은 때 아니다"… 최재형의 회동 제안 거절한 윤석열/세계일보
국민의힘 입당을 가시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당내 세몰이 중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간의 신경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앞둔 최 전 원장은 28일 야권의 대권 경쟁자인 윤 전 총장에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며 공개 회동을 전격 제안했다. 그러나 윤 전 총장 측은 "당장은 때가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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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AI토큰 원가 낮추는 서버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서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이동 비용을 계산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서도 AI가 여러 이용자에게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가 대중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GPU 확보 비용뿐 아니라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술은 GPU 메모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처리 지연을 줄여 AI 서비스의 토큰당 운영비용을 낮추고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응답속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특허정보 사이트 저스티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다중 사용자 요청 처리 방법 및 서버' 특허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별 데이터 이동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 등을 계산해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GPU 메모리 부족해도 척척…AI 처리 효율 높인다 이번 기술은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AI에 질문할 때 발생하는 GPU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GPU를 사용한다. GPU는 AI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가 몰려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일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 쪽 메모리로 옮겼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AI의 답변도 늦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긴 문서를 분석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AI 서비스의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이용자별 대기시간과 데이터 이동에 걸리는 시간, 앞으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계산해 어떤 질문을 먼저 처리할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도 최소화했다. 기존에 CPU 메모리로 옮겼던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이동시킨다. AI가 한 이용자의 답변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이용자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남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도 담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질문을 처리하는 데 메모리 공간 5칸이 필요한데 3칸만 남았다면, 기다리지 않고 3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방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AI 토큰당 원가 낮추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특정 제품에 탑재되는 기능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사이트에 올라간 내용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게 LL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적용되는 추론 효율화 기술"이라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고, AI 기술 개발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이용자의 요청이 동시에 몰리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같은 장비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하면서 응답 지연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AI 서비스 기업들은 GPU 확보와 서버 운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같은 GPU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을 처리할 수 있다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서비스 처리량을 늘리고,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위인 토큰당 원가도 낮출 수 있다. 대규모 GPU 인프라를 운영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GPU를 추가로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PU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면 AI 서버의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 어느 서비스에 적용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기존 기술 대비 응답속도와 처리량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검증돼야 경제적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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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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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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