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4시5분께 부산 금정구 한 병원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요원 A(60대) 씨가 고객의 지프 차량을 주차하던 중 앰뷸런스와 벤츠차량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지프 차량이 병원 주차장 인근 식당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벽면을 들이받았다.[사진=부산경찰청] 2021.07.20 ndh4000@newspim.com |
사고 충격으로 지프 차량은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내 업주 1명이 다쳤다.
경찰은 고객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후진하던 앰뷸런스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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