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판뉴딜' 65조 늘린 222조 투입…청년정책·격차해소에 13.7조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합동 '한국판 뉴딜 2.0' 발표…2025년까지 일자리 250만개 창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지난 1년간의 '한국판 뉴딜 1.0'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지원, 격차해소 등에 방점을 둔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했다. 

정부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추진 1주년을 맞아 정부부처 합동으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를 기존 160조원에서 22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일자리도 추가로 60만개 확보해 250만개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한국판 뉴딜 2.0은 크게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지역균형 뉴딜 등 4개 추진과제로 나뉜다. 기존 한국판 뉴딜 1.0에서 다뤘던 '안전망 강화' 관련 추진과제는 '사람투자'와 결합해 '휴먼 뉴딜'로 확대개편했다.

◆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그린뉴딜에 탄소중립 추진기반 구축 

먼저 디지털 뉴딜과 관련해 디지털 융·복합을 다양한 분야로 확산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초연결 신산업으로 육성한다.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 [자료=기획재정부] 2021.07.14 jsh@newspim.com

구체적으로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데이터 구축,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또 공공 부분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촉진, 대규모 블록체인 확산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디지털시대 핵심 기반기술을 육성하다. 

이 외에도 기존 한국판 뉴딜 1.0에서 다뒀던 ▲D.N.A 생태계 강화 ▲비대면 인프라 고도화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에 대한 성과 확산에도 주력한다. 

그린 뉴딜과 관련해서는 탄소중립 전략을 반영해 그린 뉴딜의 외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그린 뉴딜의 새로운 과제로 '탄소중립 추진기반 구축'을 신설한다.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측정·평가 시스템을 정비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질서 수립에도 대응한다. 국민이 주체가 된 탄소중립 추진체계도 마련해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 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 지원 등도 병행한다. 

이 외에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린뉴딜 사업의 범위·규모를 확대·보강하고 실행을 가속화한다.

◆ '휴먼 뉴딜' 신설…사람투자 대폭 강화  

기존 한국판 뉴딜 1.0에서 추진했던 '안전망 강화' 추진전략은 청년정책, 격차해소 등과 만나 '휴먼 뉴딜'로 확대개편한다. 인재양성, 격차해소 등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포용적 경제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코로나19 및 저탄소·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사람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디지털·그린, 소프트웨어(SW)·BIG3(반도체·배터리·미래차) 등 핵심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인재양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핵심 인적자산인 청년 세대를 위해 자산형성·주거안정·교육비부담 경감 등을 지원하고, 고용지원을 강화하는 등 청년 친화정책을 확대한다. 

또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돌봄·문화활동 지원을 강화해 계층간 격차를 완화하고, 급격한 경제구조 전환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대표적으로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학력 등 주요분야를 중심으로 4대 교육향상 패키지(교육회복 종합방안)를 도입한다. 아울러 돌봄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서비스원 설립 등 양질의 돌봄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한부모·노인·장애인·아동 등 계층별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 [자료=기획재정부] 2021.07.14 jsh@newspim.com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