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이시종 충북 지사는 12일 수도권발 4차 대유행과 관련해 선제적 조치를 주문하며 충청권과 연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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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
이 지사는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한 박자 빠른 대응으로 확산세를 초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지난 3차례의 대규모 유행을 극복했던 원동력은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도민 모두가 자율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다시한번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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