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 집중 논의 및 장마철 대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지하3층)에서 '25개 자치구 긴급현안회의'를 열고 코로나 국내 발생 이래 최대 위기상황인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한다.
코로나 방역대책회의 종료 후에는 '풍수해대비 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대책을도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긴급 시-구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6.30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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