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지역 경로당을 찾아 건물 수리 봉사에 나섰다.
6일 대전도시철도공사 '기술봉사회' 소속 직원들이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한촌경로당을 찾아 건물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6일 대전도시철도 '기술봉사회' 소속 직원들이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한촌경로당을 찾아 건물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대전도시철도] 2021.07.06 gyun507@newspim.com |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실내활동 증가와 입식문화 확산에 따라 봉사단은 공사 임직원 우수리 성금으로 마련한 소파와 벽걸이 TV 2대를 이설하는 등 후원물품도 지원했다.
기술봉사회는 전기·설비·전산 등 기술력을 갖춘 직원 50여명으로 꾸려진 봉사단으로 매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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