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주초 학생 23명 확진...학생·교직원·가족 3000명 전수조사

기사입력 : 2021년07월06일 09:25

최종수정 : 2021년07월06일 09:25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섰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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