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49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56명, 퇴원 5075명, 사망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명, 통영시 1명, 사망 18명이다.
창원 확진자 경남 5249번, 5251번 등 2명이다. 경남 5249번은 10대미만 남성으로 경남 523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5251번 70대 여성으로 경남 51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5250번 10대 남성으로 경남 52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함안 확진자인 경남 5252번은 10대 남성으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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