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에서 20대 남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양양군보건소 내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양양군]2020.08.21 grsoon815@newspim.com |
3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2명은 강릉시민축구단 확진자와 관계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동선과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 중이다.
양양군 누적 확진자는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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