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0~84㎡…총 303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2일 대구에서 '더샵 수성오클레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더샵 수성오클레어'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2021.07.02 sungsoo@newspim.com |
타입별 물량은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에 이어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86번지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열었다. 가상현실(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가구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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