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확진자 5명 추가 발생…깜깜이 감염 확산

기사입력 : 2021년07월01일 10:31

최종수정 : 2021년07월01일 10:31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전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3명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고 1명도 타지역 깜깜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서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565명이 됐다.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6.30 lbs0964@newspim.com

시에 따르면 561·563·564번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다.

561번은 30대로 지난달 25일 증상이 나타났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63번은 10대로 지난달 30일 증상이 발현됐고 동거가족 2명은 검사할 예정이다.

564번은 3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동거가족 4명에 대해서는 1일 검사 예정이다.

타지역 깜깜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도 있다. 565번(50대)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천안 1378번과 접촉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밖에 562번(40대)은 대전 노래방 관련 확진자인 대전 2635번과 접촉했고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은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1일부터 개편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적용하고 14일까지는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한다고 덧붙였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