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9일 새벽 익산시에서 2명을 비롯 밤사이 전주 3명, 익산·남원·완주·고창에서 각 1명 등 모두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30대 1명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고창군 4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6.29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60대 1명은 지난 21일 확진된 50대 A씨를 접촉했다. A씨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40대 1명은 자넌 23일 확진된 40대를 접촉했다. 이들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또 전주시에서 10세 미만 어린이와 익산시 60대가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남원시 40대 1명은 지난 26~27일 남원시에서 확진된 2명의 가족들을 접촉했다. 현재 무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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