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원희룡, 이준석과 연일 동행…'7월 지사직 사퇴·출마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중 공식 출마 선언, 대선행보 속도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연일 일정을 함께 하는 등 원희룡 제주지사의 대권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원 지사는 7월 중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제주지사 사퇴 시점도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가 다시 제주를 찾았다. 전당대회 기간 제주도민들과 한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6.22 kilroy023@newspim.com

이어 "이준석 대표의 등장으로 달라지고 있는 국민의힘을 느꼈다"며 "이제 시작이다. 자유와 혁신의 아이콘 저 원희룡이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권 대선주자인 원 지사는 이날 이 대표의 제주 일정에 동행하고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더큰내일센터 방문을 함께 했다.

이 대표와 원 지사는 4‧3 평화공원에서 "아픔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더 노력하고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는 약속을 했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홍보관과 더큰내일센터를 방문해 신산업과 청년 일자리를 챙겼으며 전기차와 킥보드를 타고 국민의힘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원 지사는 이 대표의 제주 일정에 동행하기 전날인 22일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원조 소장파에 더해 지금까지의 경륜을 아울러 야당의 정권교체에 핵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국민의힘 원조 소장파 출신인 원 지사는 최근 이준석 돌풍과 관련 "이준석을 2021년 원희룡이라 하고 자신을 2000년 이준석이라 소개해야 할까"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을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의 일정을 잇달아 함께하고 "우리 당 광역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이들과 긴밀한 관계"라며 "당내 대선주자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정책 활동 지원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공식적인 대선 출마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7월 언제든 출마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다만, 제주지사 사퇴와 관련해서는 "아직 실무적 문제도 있어 내부검토를 하고 있지만, 그렇게 늦지 않게 결정하겠다"며 명확한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7월 대선 출마와 동시에 원 지사의 제주지사 사퇴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원 지사 캠프 측은 "제주지사 사퇴 시점은 7월로 못박은 것이 아니라 아직 미정인 것이 맞다"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