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484명…해외유입 23명
백신 1차접종 41만2987명 추가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0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15만238명이다(그래프 참고).
이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84명이다. 수도권인 서울이 197명, 경기가 1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에서는 인천 21명, 충북 19명 22명, 대전 12명, 경남 1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발생 확진자 수는 23명이다.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3명이 추가됐다.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21명 ▲유럽 1명 ▲아프리카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7명이며 현재 6426명이 격리중이다. 밤사이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1996명이며 치명률은 1.33%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이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는 41만2987명이 추가됐다. 누적 접종자는 총 1423만3045명이며 인구대비 접종률은 총 27.7%다. 2차 예방접종자는 누적 388만47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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