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2일부터 '다음 게임' 통해 서비스
다음 게임 ID 사용...국내 게이머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을 다음 달 22일부터 '다음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다음 달 22일 '다음 게임' 서비스를 앞두고 1일부터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이터널 리턴' 대표 포스터 [사진=카카오게임즈] 2021.06.18 iamkym@newspim.com |
'이터널 리턴'은 앞으로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며, 국내 게임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 층 강화한다. 특히 편리해진 친구 추가 기능과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한 정보 접근 등 한 층 대중적인 배틀 아레나 게임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글로벌 원 빌드 서비스 정책에 따라 '다음 게임' 이용자와 '스팀' 의 글로벌 게이머가 하나의 서버에서 만나 진정한 글로벌 배틀 아레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활발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지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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