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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급 이하 147명 승진…국과장급 58명 전보

기사입력 : 2021년06월16일 13:43

최종수정 : 2021년06월16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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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오는 7월 1일자로 3급 이하 147명을 승진 인사하고 국과장급 58명을 전보 조치한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6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7월 1일자 인사를 사전 예고했다.

이번 인사로 3급 2명, 4급 17명, 5급 승진요원 11명, 6급 이하 117명 등 147명이 승진한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과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이 3급으로 승진했다. 박문용 과장은 청년가족국장으로, 박정규 과장은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철모 부시장은 3급 승진과 관련해 "팁스타운과 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청년 창업 활성화와 친환경 물순환도시 건설 등에서 성과를 창출한 박문용, 박정규 과장을 승진대상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4급 승진은 백계경 먹거리전략팀장 등 9명을 우선 선발하고 김혜경 응급의료팀장 등 8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

5급 승진은 지난 3월 39명 선발에 이은 후속 선발로 조직개편과 명예퇴직 등 추가 수요 발생에 따라 기반산업과 김의중 주무관 등 총 11명을 추가 선발했다.

6급 이하 승진은 총 117명으로 업무실적과 현직급 경력 등을 고려했다.

도시정책국장에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에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배치했다.

유세종 중구 부구청장이 시민안전실장, 이동한 유성구 부구청장이 보건복지국장 직을 맡아 시로 들어오고 이은학 정책기획관, 조성배 트램도시광역본부장, 김가환 건설관리본부장이 각각 동구, 중구, 유성구 부구청장으로 이동한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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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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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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