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자 3명(익산 466~46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익산 466번 확진자(무증상)는 70대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익산 430번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되어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3일 오전 10시 격리해제 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5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6.14 gkje725@newspim.com |
익산 467번 확진자는 60대로 동거가족 익산OOO아파트 관련한 익산 445번과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3일 전신근육통, 미열 증상이 나타나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468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익산OO의원 관련해 동거가족 438번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되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3일 오전 11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4일 오전 0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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