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3일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12 alwaysame@newspim.com |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전지현이 남편과 6개월째 별거중이라는 내용을 내보냈다. 전지현은 2012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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