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전주 지인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익산 411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익산 411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5일부터 18일 사이 전주 지인 모임에 나갔다가 김제 125번 확진자와 접촉통보를 받고 17일부터 30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5.20 gkje725@newspim.com |
이후 18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오후 1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10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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