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이민 기자 = 19일 오전 8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주 폐차장화재[사진=경북소방본부] 2021.05.19 lm8008@newspim.com |
이 불로 차량 200여 대 중 70여 대가 소실되고 10평 규모의 사무실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물탱크 7대, 화학차 4대 등 2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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