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주 강세'에 GS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후 3시16분 현재 GS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9%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주가는 장중 4만6750원을 터치,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GS는 에너지 및 유통 사업에 주력하는 GS그룹 지주사로,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4만 9933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만 6742주 순매수, 28만 2463주 순매도 했다.
이날 GS 주가는 유가 상승 영향으로 정유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탔다. 같은 시각 S-OIL은 9만5400원(+4.03%), SK이노베이션은 28만1500원(+2.9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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