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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美 광고 마케팅 '톱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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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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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션이 11일 미국 Ad Age '2026 A-List' 톱10에 선정됐다.
  • 국내 광고사 최초로 크리에이티브와 사업 성장을 인정받았다.
  • 미국법인 매출 7.7% 증가하며 현대차 등 클라이언트를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이노션이 세계 최대 광고 시장인 미국에서 대한민국 광고회사 중 최초로 '가장 뛰어난 마케팅 기업 톱1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노션은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지 'Ad Age'가 발표한 '2026 A-List' 톱1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역량, 안정적인 사업 성장, 리더십 강화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광고업계에서 종합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이노션은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지 'Ad Age'가 발표한 '2026 A-List' 톱10에 선정됐다. 사진은 글로벌 사업총괄 및 미주지역본부장인 전일수 부사장(앞줄 맨 오른쪽) 등 이노션 미국법인 경영진. [사진=이노션]

Ad Age의 A-List는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에이전시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 성과, 비즈니스 실적, 업계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특정 영역에서의 경쟁력과 성과를 넘어 전년도의 전체적인 경영성과를 평가받는 입체적인 성과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어 글로벌 광고업계 내 상징성이 큰 지표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영화계의 오스카, 재계의 포브스 리스트, 미식업계의 미쉐린 스타에 비견될 만큼 광고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노션은 역대 미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대행사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 실제로 미국 광고 시장은 글로벌 전체의 3분의 1 이상에 해당되는 35.3%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최대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노션 글로벌 사업 총괄 및 미주지역본부장인 전일수 부사장은 "능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조직의 팀워크를 강화하며, AI 등 Tech & Innovation 역량을 갖추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클라이언트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대한 업계로부터의 인정이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톱10 첫 진입은 이노션이 그 동안 미국 시장에서 일관되게 축적해온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노션은 2010년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슈퍼볼 광고 제작에 나설 만큼 신선한 크리에이티브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으로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왔다.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는 이노션은 ▲2016년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제네시스 캠페인 'First Date'편으로 자동차 브랜드는 물론 非미국계 기업 최초로 1위를 기록 ▲2025년 2년 연속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 ▲2026년 A-List 선정 등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넘어 글로벌 광고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대행사로서 최초의 기록을 써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노션 미국 법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4억6000만 달러를 기록, 소재지가 있는 남부 캘리포니아 전체에서 2위를 달성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은 인구 2000만명 수준의 글로벌 상위 국가의 경제 규모다.

현재 이노션 미국법인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한국타이어, Taylormade(골프용품), 치킨 패스트푸드 '엘 포요 로코'(El Pollo Loco), 세계 최대 핫도그 레스토랑 체인점 '위너슈니첼(Wienerschnitzel), NEFT(보드카), 진로 USA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단일 캠페인의 성공을 넘어 크리에이티브와 비즈니스, 조직 경쟁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노션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통합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이노션 미국법인은 캘리포니아, 뉴욕, 시카고, 달라스 등 미국 전역에 거점 오피스를 두고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니즈에 맞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 D&G, 미디어사 캔버스 월드와이드를 보유해 한국 대행사로는 유일하게 광고 제작부터 매체 집행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인재들을 바탕으로 포용성을 존중하는 캠페인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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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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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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