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국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해태제과 앞에서 ‘해태제과, 홈런 치기 전에 트레이부터 치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품 포장으로 불필요하게 포함한한 ‘플라스틱트레이’ 제거가 불가능 하다는 해태제과측의 답변에 대항하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해태제과 이후에도 동원F&B와 농심에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4.29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