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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손준호, 2차 피해 극심…'팬텀' 직격탄·박세리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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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여파가 일파만파다. 뮤지컬 '팬텀'이 직격탄을 맞은 동시에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2차 피해를 입었다.

24일 가수 겸 배우 김준수, 신성록 측은 전날 시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음을 알렸다. 하지만 손준호와 함께 '드라큘라' 연습에 참여한 동료 배우들의 대부분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손준호 인스타그램] 2021.04.24 jyyang@newspim.com

특히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 배우 전동석 등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현재 공연 중인 '팬텀'이 직격탄을 맞았다. 배우 박은태, 카이, 임선혜, 이지혜, 김수가 자가격리된 배우들의 빈 자리를 채우며 캐스팅이 대거 변경됐다.

뿐만 아니라 손준호와 '드라큘라' 연습차 접촉한 김도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이위시' 역시 2주간 해당 배우 출연 회차가 취소되는 사태를 맞았다. 공연 취소, 변경 사태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관객들과의 약속을 어기게 됐다는 점에서 유무형의 피해가 만만치 않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출범식에서 출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0.07.20 pangbin@newspim.com

급기야 손준호와 함께 방송한 박세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21일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의 진행자로 게스트 손준호, 김준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 단 한 사람의 감염이 가장 가까운 동료, 가족, 출연자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공연계에서는 지난해부터 극장 감염 전파율 0%를 강조하며 '안전한 공연장' 만들기에 힘써왔다. 하지만 손준호의 감염으로 업계 전체가 출렁거리며 위기를 맞았다. 거미줄처럼 얽힌 업계의 인맥 관계, 업무 특성상 불가피한 부분은 있다. 본격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모두에게 분명히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방송인 권혁수에 이어 손준호, 박세리가 차례로 코로나19에 노출되면서 연예계에선 다시 한번 방역 불감증을 바로 세우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수는 11만 8243명이며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85명으로 나흘째 700명 대를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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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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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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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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