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혁신 시민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대전시 소통협력공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사회혁신의 의미와 사례를 홍보하는 역할과 공간 경험취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대전 사회혁신 시민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1.04.20 rai@newspim.com |
지역 내 사회혁신가, 사회혁신 소식 등을 취재해 소통협력공간과 함께 사회혁신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에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월 2회 이내 소정의 원고료를 받는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사회혁신 시민 서포터즈는 지속적인 시민참여를 통해 지역 내에서 사회혁신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함께 할 대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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