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SK바이오 공모 성적표 보니...1억 투자자는 펀드가 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바사 최소증거금 넣어 1주 받았다면 수익률 38%
증거금 1억원 넣었다면 수익률 0.6~0.8%
공모주펀드 평균 수익률 1.86%…최대 15%·최소 -2%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지난달 기업공개(IPO) 공모금액이 11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공모주 열풍이 식지 않으면서 공모주펀드가 유리한지 직접투자가 유리한지 고민하는 투자자가 늘었다. 가장 최근 IPO 대어(大漁)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사례를 보면 종잣돈이 100만원보다 적은 소액투자자라면 균등배정을 노린 직접투자가 유리했고, 1억원이 넘는다면 직접투자보다는 공모주펀드가 수익률이 좋았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억원 청약 때 최소 5주에서 최대 7주가 배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첫날 상한가를 치며 '따상'에 성공했지만 둘째날 '따상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공모가는 6만5000원, 둘째날 고점은 19만원으로 고점 매도시 수익금은 62만5000원~87만5000원(5주~7주 기준)이었다. 증거금 1억원 대비 수익률은 0.625~0.875%에 불과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4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3169.08)보다 0.87포인트(0.03%) 오른 3169.95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10.37)보다 0.98포인트(0.10%) 상승한 1011.35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5.9원)보다 4.4원 내린 1121.5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1.04.14 mironj19@newspim.com

반면 균등배정을 노린 소액투자자의 경우는 이보다는 수익률이 좋았다. 최소 증거금 32만5000원을 넣은 투자자가 1주 배정을 받는데 성공했을 경우, 둘째날 고점에서 매도했다면 수익금은 12만5000원이다. 수익률은 무려 38.46%다. 그러나 균등배정 방식을 노린다면 수익률은 좋을지 몰라도 절대 수익금 자체가 클 수 없다.

비례배정은 수익률이 낮아서, 균등배정은 수익금이 작아서 불만이라면 중간지점에 있는 대안이 바로 공모주 펀드다.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증권투자신탁1'의 1개월 수익률은 15.19%였다. 1억원을 넣었다면 한 달만에 1519만원의 수익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이외에도 '메리츠세이프밸런스증권투자신탁2'의 한 달 수익률은 10.94%,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의 한 달 수익률은 10.71%였다.

다만 공모주펀드 가운데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낸 것은 이들 세 개 펀드 뿐이다. 전체 공모주펀드의 한 달 평균 수익률은 1.86%였다. 전체 공모주 펀드의 91%는 한 자릿수 수익률을 냈다.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몇몇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최저 -2%)을 내기도 했다. 

공모주펀드보다 일반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더 우수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의 최근 한 달 평균 수익률은 4.69%였다. 국내주식형 중 액티브형의 한 달 평균 수익률은 4.75%, 인덱스형의 수익률은 4.68%였다. 그러나 주식형펀드의 경우 공모주펀드보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펀드의 숫자가 훨씬 많아 편차가 컸다.

시드머니가 100만원이 채 안되는 소액투자자의 경우 균등배정을 노린 직접투자가 유리하며, 1억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공모주펀드가 수익률이 보다 낫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1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투자자의 경우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공모주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일반 주식형펀드가 더 적합하다.

한편 최근 한달간 공모주펀드에는 3267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간 설정액이 가장 크게 불어난 공모주펀드는 'GB100년증권자투자신탁'으로 413억원이 유입됐다. 'KTB블록딜공모주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과 '신한공모주&밴드트레이딩30증권자투자신탁'에도 각각 410억원, 31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