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유가 하락에 3대 지수 상승…다우 0.9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가 25일 AI 기술주 강세에 올랐다
  • 유가 하락과 마이크로소프트 급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 10년물 금리는 5.196%로 치솟아 경계감이 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일제히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국제유가가 내린 것도 투자 심리를 뒷받침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8.64포인트(0.93%) 오른 5만1828.6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9.28포인트(0.51%) 상승한 7743.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9.34포인트(0.48%) 오른 2만7068.72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 하락이 반등의 발판이 됐다. 뉴욕타임스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을 미국에 제시했다고 보도하면서 브렌트유는 2.1% 내린 배럴당 10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란의 해협 개방과 미국의 경제 봉쇄 해제를 맞바꾸는 단계적 합의를 계속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이어졌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맬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유가 하락 덕분에 증시가 이번 주 장기 금리의 추가 상승을 무시할 수 있었다"면서도 "다만 여전히 매우 좁은 범위의 랠리여서, 10월에 들어서도 10년물 금리가 5% 위에 머문다면 주식에 대한 역풍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은 계속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66% 올랐다. 코파일럿 앱에 코딩 도구와 상시 작동 AI 에이전트 등 새로운 기능을 공개하면서다. 올해 상승률은 7%로 높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는 AI 기업 앤스로픽과 116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3.20% 뛰었다. 이 계약에는 앤스로픽이 아카마이 지분을 최대 5%까지 확보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이 포함됐다.

글로벌트 인베스트먼츠의 토머스 마틴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사람들이 여전히 투자하고 있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또 하나의 순환 거래이긴 하지만 어쨌든 아카마이 주가는 올랐다"고 말했다.

퀄컴은 3.39%, 델은 5.01% 올랐다. 반면 메타 플랫폼스는 3.33% 하락했다. 다만 AI 에이전트 '뮤즈'에 대한 호응으로 이번 주에만 13% 급등했다.

S&P500 11개 업종 가운데 8개가 올랐다. 정보기술이 0.99%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산업재가 0.94% 올랐다.

국채 금리는 여전히 부담이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3.4bp(1bp=0.01%포인트) 오른 5.196%로 19년 만의 최고치를 새로 썼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10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이상 인상 확률을 66%로 반영했다. 이번 주 초 50% 안팎에서 높아졌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공급 충격이 물가에 영향을 준다면 연준이 이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표는 엇갈렸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9월 48.1로 4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물가와 경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반면 상무부에 따르면 8월 근원 자본재 주문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AI 관련 설비 투자가 핵심 자본재 수요를 끌어올린 영향이다. 내구재 주문은 보합이었다.

주간 기준으로는 S&P500지수가 1.22%, 나스닥지수가 2.06% 올랐다. 다우지수도 0.28% 상승했다. 나스닥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은행주는 이번 주 급락하며 기술적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유가 급등으로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진 탓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연준은 대형 은행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촉발하는 자산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흘간의 미중 정상회담을 마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